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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지9

[창업일지#10] 스마트스토어, 지루함의 싸움 [반응이 오길] 벌써 2월 초에 시작한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들은지도 거의 막바지에 들어가고 있다. 아마 다른 대표님들에 비하면 상품의 등록 수도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이래저래 회사 일로, 집안 일로 바쁘다보니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상품 판매에 적합한 키워드를 찾는 것도 그에 맞는 상품을 소싱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너무 마음이 앞서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 하루라도 빨리 굵직한 소득이 발생하길 바라는 마음에 ㅠ 뭐, 누구든 같은 생각일 거다. 그래도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진득하게 못해도 1년 동안은 관심을 가지고 해볼 생각이다. 올리는 상품들 중 조오금 반응이 오는 상품이 두개 정도 보인다. 기존의 상페 페이지가 워낙에 괜찮았던 터라 구매 전환율이 꽤나 높은 편.. 2023. 3. 18.
[창업일지#9] 스마트스토어, 첫 정산. 포기하지 않기 [휴가 기간, 다소 불안한 스스] 4일간에 휴가기간을 마치고 돌아왔다. 새벽이지만 해야할 것은 해야하기 때문에 짐도 못풀고 부지런히 한주간의 스스 일과를 정리하는 중. 이번 주는 그 동안 올린 상품들을 통계내고 무엇이 무엇인지를 분석하는 한주. 솔직히 가장 많이 시간을 쓰지 못했던 한주였다. 회사에서도 야근에 회식 떄문에 너무 늦은 귀가에, 목요일부터는 일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휴가 때문에 조금 휴식 기간을 가졌다. 지난 두번의 판매 이후 일주일 내내 판매가 잠잠했다. 아무리 이번 일주일간 많이 못했다 하더라도 한건도 판매가 발생하지 않은건 좀 힘이 빠지는 일이다. 내일부터 다시 힘내보자. [첫 정산] 발주 연습삼아 주문했던 내역을 제외하고는 딱 2건의 판매 발생. 그에 따른 순수익은 9,440원이었다. .. 2023. 3. 13.
[창업일지#7] 스마트스토어 드디어 상품 첫 판매! [감격의 첫 판매] 토요일 오후 4시쯤,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자려던 찰나에 갑자기 문자 한통이 와 열어보았다. 신규 주문 4건이 접수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첫 주문으로 깜짝 놀람과 동시에 4건이나? 급하게 확인해보니 한 사람이 두개의 페이지에서 총 4건의 주문을 진행해주신 것. 물론 큰 금액의 상품은 아니었지만, 대략 배송비를 제외하면 2만원 어치 상품을 구입해주신 것. 허둥지둥 처음에 도매매에 발주 진행하던 것을 떠올리며 발주를 해보려 도매매 사이트로 이동하였다. [당황...어처구니 없는 실수] 사전에 도매매에서 스피드 전송기를 활용해서 발주내역까지 모두 넘어가있는 상황에서 주문 수량 옵션만 확인해서 입력하면되는 상황이었는데, 어라라... 이게 뭐지...? 고객이 주문한 내역은 선택 사항이 없었는데, .. 2023. 3. 6.
[창업일지#6] 스마트스토어, 마인드셋이 필요한 시기 [요즘 참 바쁘게 사는 나] 이번주는 정말로 바쁜 한 주간이었다. 월말이라 본업도 바빴고, 회사에서 사내 강사 양성 과정으로 강사로서의 업무 역량을 배우는 교육도 받고, 어젠 새벽 2시까지 일까지 할 정도로 정신이 없는... 그래도 어떻게든 상품을 등록해 보고자, 계속해서 상품을 찾아보고 등재해보고 있다. [상품 소싱에 어려움을 겪다] 그래도 웬만하면 아이템 스카우트에서 특별하게 어느 분류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검색해 보고 키워드를 분석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쓸만한 키워들이 생각보다 없어도 너무 없다... 괜찮은 키워드 한 개짜리를 발견하면, 이에 적합한 상품을 찾아보면 그건 또 그것대로, 검색 수 대비 상품 수가 없는 이유가 적절한 상품이 없어서 상품이 없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도매매' 한 곳.. 2023. 3. 4.
[창업일지#5] 스마트스토어, 판매를 해보고 싶다. [본격적인 상품 업로드] 제법 키워드 검색과 그에 맞는 상품 소싱, 그리고 업로드하는데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 4개 상품을 업로드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기업로드 완료한 상품들의 순위 확인과 상위 노출이 되지 않은 것들은 키워드 배치를 조절해 가면서 다시 순위를 추적하는 단계. 하루의 일과 속에서도 상품 업로드하는 시간이 루틴화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상세 페이지의 첫 제작] 본래 수업에서는 상페 페이지 제작은, 어느 정도 특정 상품에 유입이 되고,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 상세 페이지를 직접 정성껏 제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배웠다. 오늘 새로운 상품을 올리던 중 도매처에서 상품 가격은 매우 경쟁력이 있었는데, 상세페이지가 제대로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지 않아 그대로 활용하기 너무 민망할.. 2023. 2. 27.
[창업일지#4] 스마트스토어 상위 노출을 해보다! [아직까진 고요하다...] 어느덧 3주째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래도 이제 막 스마트스토어에 상품 올리는 과정에 속도가 조금은 붙고 있는 것 같다. 키워드 분석 그리고 상품의 소싱, 그리고 스마트스토어에 최적화하여 상품을 등록하는까지의 과정. 한 상품을 골라서 올리는데 30~4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얼마 전에는 운 좋게도 한 키워드에 괜찮은 상품이 두 개가 보여, 동시에 두 개를 올리기도 해 보았다. 상위 노출이라고 하면 보통 1,2페이지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지도해 주신 선생님의 말을 따라 해 보니 4페이지에 있던 것이 2페이지에 올라가기도 했고, 최근에 올렸던 상품은 2개 상품이 1페이지까지도 올라가기도 했다. 그런데 막상 유입과 판매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해 보면 0... 유입이 안되니 판매도 이..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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