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지#6] 스마트스토어, 마인드셋이 필요한 시기

[요즘 참 바쁘게 사는 나]

 이번주는 정말로 바쁜 한 주간이었다.

 월말이라 본업도 바빴고, 회사에서 사내 강사 양성 과정으로 강사로서의 업무 역량을 배우는 교육도 받고, 어젠 새벽 2시까지 일까지 할 정도로 정신이 없는...

 그래도 어떻게든 상품을 등록해 보고자, 계속해서 상품을 찾아보고 등재해보고 있다.

 

[상품 소싱에 어려움을 겪다]

그래도 웬만하면 아이템 스카우트에서 특별하게 어느 분류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검색해 보고 키워드를 분석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쓸만한 키워들이 생각보다 없어도 너무 없다... 괜찮은 키워드 한 개짜리를 발견하면, 이에 적합한 상품을 찾아보면 그건 또 그것대로, 검색 수 대비 상품 수가 없는 이유가 적절한 상품이 없어서 상품이 없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도매매' 한 곳에서만 상품을 소싱하려고 하다 보니 그런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도매 사이트에도 사업자 등록해서 동시에 찾아보는 작업을 해봐야겠다.

 

[한 걸음만 더 앞으로]

 제로천클럽에서는 해당 강의에서만 안내해 주시는 것 외에 다른 강의를 동시에 듣는 것을 지양하시는 게 좋다고 하셨지만, 원래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건 왜일까...ㅎㅎ 강의를 알아본건 아니지만 다른 스스 상품 소싱의 방법을 설명해 주는 유튜브도 보고 이래저래 출퇴근 길에 봐보고 있다. 기본적인 틀은 제로천의 강의에 맞춰 진행하되 그 위에 살을 덧대보려는 방향성이랄까. 

 그렇다고 상품 등록을 소홀히 해서도 안될 것. 실천, 경험만이 가장 큰 자산이니 꾸준히 계속 올리도록 하자. 상품 등록 수가 약 20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얼른 최소 100개는 채우고서 더 발전해 봐야겠다.

 이번 주말은 배송 관련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기등록한 전체 상품에 모두 적용해 보도록 해야겠다. 오늘은 정말 일찍 자야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