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지#1. 스마트스토어 창업_부수입으로 월100만원 달성]

[나도 돈 좀 많이 벌고 싶다!!]

 흔히 요즘 많이들 고민하는 주제인 것 같다. 바로 'N잡'

 경제적인 자유를 꿈꾸는 모든 현대인들이, 현재의 직업만을 가지고는 현실적으로 풍족하게 살게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수입은 높지 않으나, 소비는 하고 싶은.. 나 역시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의 직업이 아닌 여러개로 늘려 수입을 늘리는 방법을 택하는 것 같다. 그 중에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것들은, '스마트스토어'와 '유튜브'.

 

 

[나도 해볼까?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유튜뷰는 사실 2~3년 전에 친구와 같이 시작했던 경험이 있다. 1년 가득 채워서 해봤었다. 정말 바빴던 한해였던 걸로 기억한다.

 컨텐츠의 아이디어 구상, 기획, 마케팅, 편집, 관리 등등 해야하는 일들이 산더미 같이 많았었다. 조그만 회사를 운영한다는게 이런 것일까?라고 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회사일과 병행한다는 건 정말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그래도 무엇이든 깊숙이 파고들어서 실행해봐야 하는 성격때문에 더 열심해 해봤던것 같다. 1년 동안 운영했지만, 컨텐츠 특성상 많은 업로드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고, 친구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 운영을 이어가기 어려워, 결국 정리하게 되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했더라면 정말 성공하지 않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온전한 실패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영상 편집, 촬영 기획 등 직접 해보면서 체득하게된 경험들과, 실제로 광고제작 문의나 영상을 쓰고 싶다는 연락도 받으면서, "아, 정말 내 영상을 보는 사람도, 쓰고 싶은 사람도 생기는 구나, 하면 되는구나"라는 자신감. 이것이 가장 큰 결과물이지 않았나 싶다.

 

[내게도 멘토가 있었다면...]

 유튜브도 그랬다. 넘쳐나는 영상 강의, 전자책들이 쏟아지는 지금, 그대로 보고 따라만 해도 물론 시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보부터 나의 결과물을 피드백해주고, 이끌어 줄 수 있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유튜브를 시작할 때도 그랬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던 중 '제로천클럽'이라는 스마트스토어 멘토-멘티 강의 프로그램을 알아보게 되었고, 참여하게 되었다. 2달간의 열심히 배워서 월 매출 100만원 - 실제 순익 100만원 달성을 단기 목표로 올해 이뤄보려 한다.
 나의 목표의 끝이 스마트스토어는 아니지만, 이 시작을 통해 나의 마지막 목표에 다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주한주, 나의 창업일지를 이곳에 기록하려 한다. 나태해지지 말자! 

 

[혹시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혹시라도 이글을 보고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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