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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꿀팁

태국 방콕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꼭 챙겨야할것 필수품 TOP10

by 음악시간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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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여행객들이 모여드는 여행자의 천국 태국

어느 나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5성급 호텔에서 묵을 수 있고

가벼운 지갑으로도 한 끼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여행지의 끝판왕이라고 할 정도로 매력적인 곳인데요.

 

특히 방콕은 현대적인 건물과 전통적인 관광지가 한 데 섞여 있고

버스와 택시, 수상교통과 전철, 지하철, 툭툭이까지

이동 수단도 다양해서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골목길 곳곳에 자리잡은 마사지샵에서

저렴하게 마사지를 받으며 힐링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이렇듯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 쇼핑과 휴식까지

다녀올수록 만족스러운 태국!

지금 당장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출발 전 체크해야할 준비물 리스트를 확인하고 가세요!

 

 

<태국 방콕 여행 준비물 top10>

1. 환전/GLN

여행 전에는 현지 통화로 환전해가는 것이 필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 결제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환전 방식도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환율도 좋고 간편한 결제로 더욱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 GLN은 계산대에 놓여진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하는 방식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한화 통장에서 바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잔돈이 남거나 재환전 할 일이 없어 편리합니다.

쇼핑몰, 야시장, 식당 등 대부분의 가게에서 이용 가능하므로

여행 전 미리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단,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GLN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해외 방콕여행 GLN 국민은행 KB Wallet GLN 해외 결제 환전 KB월렛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면 현금은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어디서 환전해야 하는지 어떻게 소지하고 다닐지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신용카드 결제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현금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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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전예약 (공항픽업서비스/ 마사지/ 레스토랑/ 일일투어 등)

여행 전 계획을 세워두는 편이라면

더욱 완벽하고 계획적인 여행을 위해 해둬야할 것이 바로 사전 예약입니다.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예약 서비스는 공항 픽업 서비스입니다.

공항에서 시내 이동 시 공항철도 혹은 택시를 이용해야하는데

많은 짐을 들고 택시를 잡으러 가거나 철도를 타기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사전에 공항 픽업 서비스를 예약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국장을 나오자마자 이름표를 든 기사님을 만나

편하고 빠르게 시내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일반 택시비보다는 비싸지만 일행이 많고 긴 비행 후라면 더더욱 추천하는 예약 서비스입니다. 

또 미리 예약해두기 좋은 것은 마사지 예약입니다.

마사지의 천국 태국에서는 사실 어딜가든 저렴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지만

유명한 마사지 가게들은 미리 예약해야만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퀄리티 좋고 고급스러운 마사지샵을 찾고있다면 

미리 예약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유여행으로 많이 가는 태국이지만 다양한 관광지를 보유한만큼

반일투어, 일일투어 상품이 많습니다.

교통편이 불편한 곳이라면 더더욱 투어를 예약하여

편하게 근교 여행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스토랑 예약입니다.

왓아룬의 야경은 방콕에 왔다면 꼭 보고가야할 야경으로 손꼽힙니다.

왓아룬 강건너편에는 이런 야경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즐비합니다.

하지만 그냥 무작정 찾아간다면 빈 자리가 없어 그냥 돌아나와야할 경우가 생깁니다.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2~3달 전부터 예약을 받고 금방 만석이 된다고 하니

일찌감치 예약해두어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본인의 여행타입에 따라 꼼꼼하게 미리 예약해두어서

완벽하고 알찬 여행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3. 자외선차단제

항상 무더운 날씨의 태국이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는 필수템입니다.

자외선이 매우 강한 편이고 야외 활동하며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손상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력과 지속력이 높은 제품으로 노출되는 부위를 꼼꼼하게 바르시기 바랍니다.

야외 활동 위주의 여행 중에서는 땀을 흘리거나 물이 묻게되어

자외선 차단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서도수시로 발라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샤워기필터

외국의 수질이 깨끗하지 않다거나 몸에 맞지않아 피부가 뒤집어지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태국도 석회질이 포함되어 있다거나 수도배관이 노후된 곳이 많아

수질이 아주 깨끗하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샤워기 필터를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질적으로 불순물을 전부 걸러주는 것은 아니지만

며칠만 사용해도 필터 색깔이 하얀색에서 갈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면

챙겨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이시라면 꼭 가져가야할 필수템입니다.

 

 

 

5. 플라스틱칼

맛있는 열대 과일이 가득한 태국,

우리나라에서도 맛볼 수 있지만 비싼 가격에 엄두도 안나고

철도 아닐 때면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태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과일은 물론 과일 음료를 파는 곳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여행 중 과일 가게에 들러 과일을 구매하고 숙소에서 먹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칼입니다.

그렇지만 현지에서 칼을 따로 사기도 애매하고

미리 챙겨가자니 기내 반입 및 위탁 수하물에 제한이 있습니다.

대신 추천하는 아이템이 작은 플라스틱 칼입니다.

주로 빵 종류를 썰 때 많이 쓰는 작은 사이즈의 플라스틱칼은

부드러운 열대 과일을 먹기에 적합하고

여행을 끝내고 돌아갈 때 버리고 가면 되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태국에서 과일을 먹을 때 편하게 드시기 위해서 미리 챙기면 좋은 아이템입니다.

 

 

6. 휴대용선풍기

 

더운 여름내내 손에 들고다니게 만드는 휴대용 선풍기

여행 중에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태국에는 에어컨이 없는 식당이나 가게들도 많고 

야외석이 마련된 곳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휴대용 선풍기가 있다면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더위를 잘 타시는 분이라면 휴대용 선풍기를 꼭 준비해두시기 바랍니다.

 

7. 양산

여행이기 때문에 덥다는 이유로 계속 시원한 실내만 찾아다닐 수는 없습니다.

특히 야외 이동이 길어질 경우에는 더위를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는데요.

양산은 체감온도를 최대 10도, 주변온도를 7도 낮출 수 있어

열사병 등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양산을 고른다면 안쪽 색상이 검은색 제품이 좋습니다. 

빛을 반사하는 흰색은 땅에서 올라오는 복사열을 반사하기 때문에 

양산을 쓰고 있는 사람에게 열을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안쪽이 검은색일 경우 열을 흡수에 피부 온도를 낮춰줄 수 있습니다.

만약 양산이 없다면 검은색 우산을 써도 자외선 차단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8. 택시어플

태국 중에서 특히 수도 방콕은 세계에서도 악명높은 교통 혼잡도를 자랑합니다.

방콕에서의 이동은 BTS, Metro 와 같은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지만

역이 멀거나 짐이 많다면 택시 이용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택시 기본 요금이 저렴해서 부담이 크지 않은데요.

대신 바가지 요금을 씌울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바가지 요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길에서 택시는 잡기보다는

택시 어플인 그랩과 볼트 이용을 추천합니다.

예상 요금이 나와있어 바가지 요금을 당할 일도 없고

구글 지도와 연동되어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9. 물티슈

우리나라와 다르게 태국의 식당에서는 물티슈를 제공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태국 여행 중 많이 방문하는 곳이 야시장인데요.

음식을 먹기 전 손을 씻을 곳도 마땅치않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먹다가 손이나 입에 묻히기도 하는데

물티슈가 없어서 제대로 닦지도 못해 찝찝할 수 있습니다.

가방 속에 물티슈를 챙겨다니면 길거리 음식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여행 중 급하게 손을 씻거나 할 때도 꼭 필요한 아이템이니

잊지말고 미리미리 가방 속에 넣어두시기 바랍니다.

대신 계속 들고다니려면 무겁지않은 작은 사이즈의 물티슈로 해야겠죠?

 

10. 얇은 겉옷

태국은 일년내낸 여름 날씨로 기온도 높고 자외선 지수도 높습니다.

아무래도 여행 짐을 쌀 때는 높은 기온만 보고 얇은 옷으로만 챙기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사실 더운만큼 실내에는 에어컨이 설치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여행 중 많이 방문하는 쇼핑몰이나 레스토랑, 교통 수단인 BTS 등에서

시원하다 못해 살짝 춥다고 느껴질 정도로 냉방을 세게 트는 곳도 많습니다.

밖은 덥기 때문에 얇게 옷을 입었다면 실외와 실내 온도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얇은 긴팔이나 겉옷을 챙겨서 실내에 머물 때 착용하면 체온을 유지하여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감기에 걸려 모처럼의 여행을 망칠 순 없으니까요.

게다가 밖에서도 얇은 긴팔을 걸쳐서 자외선을 차단할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의 아이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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